본문 바로가기
생활

자동차키 잃어버렸을때 대처방법은?

by TTM70 2023. 7. 13.

차키를 잃어버렸다면 처음에는 정말 당황하실 겁니다. 당황도 잠시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실 텐데요.

 

오늘은 차키 잃어버렸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차키를 차 내부에 두고 내렸다면 보험회사를 불러주시고, 차키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키를 새로 맞추는 게 맞습니다만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방법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키를 잃어버렸다면?

 

대처방법

 

제조사 연락 후 긴급 조치

보험사 문의하기

사설 업체 방문하기

 

차키를 잃어버렸을 때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정말 급하신 분들은 평일 10~18시 사이인 경우 제조사 고객센터로 연결해서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아: 080-200-2000

현대: 080-600-6000

 

현대, 기아차가 아니거나 주말, 공휴일, 늦은 밤이라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거나 사설 업체에 연락 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견인 후 정비소, 출장 서비스 등 상황 장소에 따라 다르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스페어키가 있는지 확인한다.

오래된 차량의 경우는 차량 구입 시 보조키와 메인키를 받으셨을 겁니다.

두 가지 선택이 나뉘는데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보조키를 쓰거나, 돈을 지불해서 메인키를 새로 제작해야 합니다.

 

만약 메인키를 새로 제작하시겠다면 네이버에 차키 분실 제작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업체들이 뜹니다.

상당수는 24시간 형태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사장님들에게 연락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업체들의 견적비용은 1~2만 원 정도 차이가 나고, 보조키만 다시 만드는 경우 6만 원 정도, 메인키를 만드는 경우는 12~13만 원 정도 나옵니다.

 

제작 시간은 최소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견적을 받을 때 동네, 생산 연도, 차종, 차량 키 사진을 사장님에게 보내주어야 하고, 차량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본인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등록증과 신분증을 준비해 주면 되겠습니다.

 

 

댓글